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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발자취

행사 개요

  • 기간: 2000년 10월 6일 ~ 14일
  • 55개국 207편 상영
  • 초청인사 : 39개국 3017명
  • 관객동원 : 181,708명
  • 핸드프린팅
    • 빔 벤더스 (감독/독일)
    • 크지쉬노프 자누쉬 (감독/폴란드)
    • 모흐센 마흐말바프 (감독/이란)

시상

  • 한국영화공로상
    • 마틴 지로(스위스)
    • 안나 루이자 지로(스위스)
  • 뉴커런츠상
    • <내가 여자가 된 날> (마르지예 메쉬키니/이란)
  • 운파상
    • <하늘색 고향> (김소영/한국)
  • 선재상
    • <바르도> (윤영호/한국)
  • 국제영화평론가협회상
    • <해바라기> (유키사다 이사오 /일본)
  • 넷팩상
    • <춘향뎐> (임권택/한국)
  • PSB 관객상
    •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류승완/한국)

성과

제5회 부산국제영화제는 5회를 거치면서 부산국제영화제는 관객이 와서 보지 않으면 안되는 영화제, 해외 유명 감독이나 배우들은 자기작품을 보여주고 싶어하는 영화제, 아시아와 한국영화는 투자자를 모으고 수출을 하는 최고의 마켓으로 발돋움했다. 55개국 207편을 상영한 올 부산국제영화제는 연인원 18만 1708명을 끌어들여, 관객동원에도 성공했다. 이중 유료 관객수 16만8817명은 3회 영화제 다음으로 높은 수치이다. 올해로 3회 행사를 치른 PPP도 22개국 영화인 450명이 몰려 큰 성황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