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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발자취

행사 개요

  • 기간: 1999년 10월 14일 ~ 23일
  • 53개국 207편 상영
  • 초청인사 : 36개국 835명
  • 관객동원 : 180,914명
  • 핸드프린팅
    • 장이모 (감독/중국)
    • 황정순 (배우/한국)
    • 유현목 (감독/한국)

시상

  • 한국영화공로상
    • 세르쥬 로지크 (몬트리올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캐나다)
    • 이영일 (영화평론가/한국)
  • 뉴커런츠상
    • <영원한 멜로디> (오쿠하라 히로시/일본)
  • 운파상
    • <숨결> (변영주/한국)
    • <민들레> (최하동하,이경순/한국)
  • 선재상
    • <1979년 10월 28일 일요일> (권종관/한국)
  • 국제영화평론가협회상
    • <컵> (키엔체 노르부/한국)
  • 넷팩상
    • <새는 폐곡선을 그린다> (전수일/한국)
  • PSB 관객상
    • <쌍생아> (츠카모토 신야/일본)

성과

20세기의 마지막 해를 정리하는 제4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수준 높은 작가영화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래밍이 어느해보다 두드러졌다. 또한 초청국가 수를 대폭 늘려 프로그램을 다양화하여 폭넓은 영화를 대중들에게 소개함으로써 세계영화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지속적으로 아시아 영화를 소개하는데 주력해 온 부산국제영화제는 아시아의 주요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세계 최고의 쇼케이스로서 확실하게 자리매김 한 것이 가장 큰 성과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