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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발자취

행사 개요

  • 기간 : 1996년 9월 13일 21일
  • 31개국 169편 상영
  • 초청인사 : 31개국 169편
  • 관객동원 : 184,071명

시상

  • 뉴커런츠상
    • <무산의 비구름> (장밍/중국)
  • 운파상
    • <내안에 우는 바람> (전수일/한국)
  • 선재상
    • <기차의 도착> (안드레이 젤레즈니아코프/러시아)
  • 넷팩상
    • <세친구> (임순례/한국)
  • 한국영화공로상
    • 아드리아노 아프라 (페사로영화제 집행위원장/이탈리아)
    • 토니 레인즈 (평론가/영국)
    • 알랭 잘라두 (낭트영화제 집행위원장/프랑스)
    • 울리히 그레고르 (베를린 영화제 인터내셔널 포럼 부문 집행위원장/독일)
    • 래리 카디쉬 (NoMA 프로그래머/미국)
    • 임안자(전주부집행위원장/한국)
    • 사이먼 필드 (로테르담영화제 집행위원장/영국)

성과

제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996년 9월 13일. 아시아 최고의 영화제를 목표로 부산국제영화제의 첫 걸음마가 시작되었다.
31개국 169편의 영화들의 수영만 야외상영관과 남포동 극장가를 누볐고, 27개국 224명의 초청인사들이 부산으로 입성하였다. 제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한국에서 열리는 첫 번째 국제영화제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작품들을 엄선하여 동적인 영화관람의 형태에서 벗어나 적극적이고 참여하는 영상문화를 만들고. 세계영화계에 한국영화의 위상을 느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또한 세계영화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점하게 된 아시아 영화들을 선별하여 아시아 영화의 생생한 물결을 느낄수 있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