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부산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의 신인 영화감독, 제작자 및 주요 스태프 등 독립영화인들의 공동 성장 네트워크로 각자의 경험을 나누고 연대와 협업의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교류의 장입니다. 4일간의 프로그램으로는 영화산업에 중요한 이정표를 세운 세계적인 거장들의 강연, 신인 영화인들 간의 교류 프로그램, 투자 및 공동제작에 대한 케이스 스터디 등이 있으며 실무와 밀접하게 연계된 정보와 노하우를 나눌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2017년 성공적으로 출범한 이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장기화 기간을 제외하고 4회에 걸쳐 총 39개국 809명이 참가한 플랫폼부산은 작년부터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에서 직접 주관함으로써 아시아를 무대로 활동을 시작하는 신인 영화인들과 산업 관계자 간의 시너지를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