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커런츠상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뉴 커런츠상 심사위원

아시아영화 경쟁부문인 뉴 커런츠 섹션 대상 심사

세르주 투비아나

프랑스 유니프랑스 회장

세르주 투비아나는 2000년까지 『카이에 뒤 시네마』에 영화 평론가 및 편집장으로 활동했다. 『트뤼포:시네필의 영원한 초상』, 『프랑스 시네마테크의 역사』 등 10권이 넘는 영화에 관한 책을 저술했다. 또한 프랑스 공영 방송 프랑스퀼튀르에서 영화 관련 라디오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다수의 다큐멘터리를 연출했다. 2015년에는 켄트 존스 감독이 연출한 <히치콕 트뤼포>(2015)의 각본을 썼다. 2003년 5월부터 2016년까지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의 관장을 역임했으며, 프랑스국립영화영상센터(CNC)의 지원 프로젝트인 아방스 쉬르 르세트의 심사위원장직을 지냈다. 2017년부터 유니프랑스의 회장을 역임 중이며 최근에도 왕성한 저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알랭 기로디

프랑스 감독

1964년 프랑스 남서부 프랑스 빌프랑슈 드 루에르크에서 출생한 알랭 기로디 감독은 본인이 직접 출연한 첫 단편 <영웅들은 불멸이다>(1990)로 데뷔했다. <용감한 자들에게 휴식이란 없다>(2003)가 칸영화제 감독주간에 소개되었으며, 한국에도 잘 알려진 <호수의 이방인>(2013)은 2013 칸영화제 주목할만한시선에서 감독상을 받았다. <도주왕>(2009), <스테잉 버티컬>(2016) 등의 화제작으로 프랑스에서 가장 중요한 감독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그는 『이곳엔 밤이 시작된다』(2014), 『Rabalaïre 하발라이르』(2021) 라는 두 권의 소설을 출간한 작가이기도 하다.

카밀라 안디니

인도네시아 감독

카밀라 안디니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출신의 영화인으로, 사회 문화와 성 평등, 환경 문제에 대한 열정을 남다른 시각의 스토리텔링으로 담아내는 영화감독이다. 2011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 초청작 <거울은 거짓말 하지 않는다>(2011)로 데뷔한 그는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2017)을 통해 2018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너레이션K-Plus 대상을 포함하여 국내외 30여 개의 상을 수상했다. 세 번째 장편 <유니>(2021)는 2021 토론토국제영화제 토론토플랫폼상을, 네 번째 장편 <나나>(2022)는 2022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선정되어 최우수조연상을 수상했다.

카세 료

일본 배우

일본 가나가와 출신의 1974년생 배우 카세 료는 미국 워싱턴에서 유년시절을 지냈다. 2000년 연기를 시작한 그는 구마키리 가즈요시 감독의 <안테나>(2004)에서 주연을 맡으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일본 감독 기타노 다케시, 고레에다 히로카즈, 구로사와 기요시 등과 함께 작업했으며,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2006)로 세계 무대에 진출했다. 이 밖에도 구스 반 산트 감독의 <레스트리스>(2011), 홍상수 감독의 <자유의 언덕>(2014),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사일런스>(2017) 등에 출연했다. 카세 료는 일본아카데미상, 블루리본상, 호치영화상, 아시안필름어워드 등 다수 영화제에서 수상한 바 있다.

이유진

대한민국 제작자

2005년 영화사집을 창립한 후 <그 놈 목소리>(2006)를 시작으로 <전우치>(2009), <내 아내의 모든 것>(2012), <검은 사제들>(2015), <국가부도의 날>(2018), <#살아있다>(2019), <브로커>(2022)까지 16편 이상의 다양한 소재와 장르의 영화를 제작해 왔다. 이유진 대표는 2007 여성영화인축제 올해의여성영화인상을 수상했으며, 그가 제작한 <두근두근 내 인생>(2014)은 2015 우디네극동영화제에서 최고의 영예인 골든멀버리상을, <브로커>(2022)는 2022 칸영화제 남우주연상, 2022 뮌헨국제영화제 아리상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