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커런츠상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뉴 커런츠상

아시아영화 경쟁부문인 뉴 커런츠 섹션에 상영된 신인 감독들의 첫 번째 혹은 두 번째 장편영화 중에서 두 편을 선정하여 각각 3만 달러의 상금을 수여한다. 세계적으로 저명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선정한 뉴 커런츠상은 아시아의 재능있는 신인 감독 발굴 및 격려의 의미를 갖는다.

<괴인>

이정홍 대한민국

심사평
심사위원단은 감독이 극중 인물들을 얼마나 민첩하고 정교하게 바라보는지를 특히 세심하게 고려했습니다. <괴인>은 혁신적인 촬영 기법을 통해 한집에 있는 인물들 간의 독특한 순환 고리를 만들어내며 아주 현대적인 세계관을 쌓아 올린 작품입니다. 이에 뉴 커런츠 상을 수여합니다.

<그 여자, 쉬밤마>

자이샨카르 아리아르 인도

심사평
현시대에 걸맞는 이야기를 완성시켜 준 감독의 독창성과 강렬함에 찬사를 보냅니다. 다큐멘터리와 픽션이 만나 이토록 자연스럽고도 활력 넘치는 영화를 만들어냈습니다. 인도의 한 마을에서 벌어지는 보편적인 이야기를 토대로 매 장면마다 끈끈하게 어우러지는 배우들의 부드러운 연기가 빛납니다. 이에 뉴 커런츠 상을 수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