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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비프

관객이 만드는 영화제 속 복합문화축제

관객과 영화인이 터놓고 소통하며 모든 공간을 무대로 바꿔내는 축제, 커뮤니티비프에서 관객은 기획과 진행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영화제는 공감의 공동체 구성과 활성화를 지원하는 보조적 임무를 맡는다.
영화제란 누구나 자유롭게 발언하고 참여하며 경험과 인식의 지평을 넓힐 수 있는 통합의 장이자, 관객 하나하나의 시점에서 영화를 탐험하고 향유하는 것을 넘어 관객이 만든 영화를 선보이는 미래의 창이 되어야 한다는 믿음으로 커뮤니티비프는 원도심 시민사회와의 결합, 역량 있는 주체 발굴, 새로운 세대와의 협업을 추진해냈다.
올해는 영화문화의 향유자를 획기적으로 확대하는 데 역점을 두었다. 부산을 아시아의 거점 문화예술도시로 거듭나게 할 다차원적 분산형 축제를 시도한다는 전략이다.
부산국제영화제가 관객 중심의 가치 실현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자, 위기 관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네트워크 거버넌스와 지역친화적 사업 개발의 필요성에 눈을 돌려 커뮤니티비프를 신설한 것이 지난 2018년이었다.
영화제의 본향인 남포동을 중심으로 출발한 커뮤니티비프는 이제 부산 전역으로 뻗어가며 지속가능한 개방형 사업 모델과 수평적 구조를 강화하고 놀이와 배움을 포용하는 창의적인 문화의 전진기지로 뿌리내리고 있다.

2021 커뮤니티비프 소개

  • 기간 : 2021.10.7(목) – 10.14(목)
  • 장소 : 롯데시네마 대영, BNK 부산은행 아트시네마, 남포동 비프광장 등 부산 전역

프로그램

※ 아래 테이블은 좌우로 스크롤이 가능합니다.

리퀘스트시네마:
신청하는 영화관
Made by Audience! 관객에게 부산국제영화제를 기획할 기회를 제공하는 커뮤니티비프의대표적인 관객 참여 행사다.
관객이 프로그래머가 되어 함께 보고 싶은 영화를 선정하면, 관객들의 지지를 받는 크라우드티켓팅(Crowd-ticketing) 방식으로진행이 확정된다.
마스터톡 감독과 배우를 초청하여 라이브 장면 해설과 영화 감상을 동시에 즐기는 특별한 행사로, 영화의뒷이야기를 들으며 그들과 온라인 채팅으로 대화할 수 있는 ‘실시간 양방향 코멘터리 상영’이 이루어진다.
Day X Day ‘날마다 축제(A Moveable Feast)!’ 하루에 한 가지 주제로 3회의 영화를 상영하는 프로그램이다. 배우, 역사, 젠더, 아시아영화등 특정 주제나 공통점을 지닌 영화를 모아서 하루하루 집중 탐구할 수 있는 기회다.
청년기획전 커뮤니티비프가 동시대와 함께 호흡하고 새로운 목소리를 응원하기 위해 선발한 문화기획자 그룹 ‘청년기획단’의 젊은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을 ‘친구’라는 주제에 담아본 프로그램이다. 총 4편의 영화로 구성했으며, 영화 상영 후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블라인드영화제: 정듀홍 정성일, 듀나, 김홍준. 레전드 시네필 3인이 비밀리에 직접 고른 영화들을 블라인드 상영으로연이어 관람한 후, 이야기를 나누는 원데이 패키지 프로그램이다.
커비콜렉션 다원화를 추구하는 커뮤니티비프의 다양함과 시대 흐름에 맞춰 변화하는 영상 문화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올해의 주목할 만한 개봉작, 문화다양성축제 ‘맘프(MAMF)’ 공모전 수상작, 최고의 감독들이 만든 스마트폰 단편영화 ‘All about mobilefilmmaking’ 등이 상영된다.
이벤트 영화 덕후의 자존심을 걸고 풀어보는 지식과 센스 대결인 ‘영화퀴즈대회’, 영화관에서 인터랙티브 필름 게임을 열정적으로 즐길 수 있는 ‘게임씨어터: 선택하는 영화관’, 남포동 비프광장 야외무대에서 부산과 영화를새롭게 재발견하는 ‘커비로드’까지. 영화의 무궁무진한 즐거움과 부산의 매력에 빠져들 수 있는 행사가 풍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