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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

  • Director 윤재호 Jéro YUN
  • Producer Hyunwoo KIM 김현우
  • Cast Nayoung LEE 이나영 / Dongyoon JANG 장동윤 / Kwangrok OH 오광록 / Yoojun LEE 이유준 / Hyunwoo SEO 서현우
  • Screenplay Jéro YUN 윤재호
  • Cinematography Jongsun KIM 김종선
  • Production Company peppermint&company, Inc.
    Korea B1, 30, Gaepo-ro 140-gil, Gangnam-gu, SEOUL
    Tel: 010 6338-4307
    yong-dai@hanmail.net
  • World Sales Contents panda
    Korea
    Tel: 010 8942-1396
    Fax: 02 515-1055
    dannylee@its-new.co.kr

뷰티풀 데이즈

Beautiful Days

World Premiere
  • 국가Korea/France
  • 제작연도2018
  • 러닝타임104min
  • 상영포맷 DCP
  • 컬러Color

프로그램 노트

어머니를 만나러 한국을 찾은 젊은이가 있다. 이름은 젠첸. 중국에 사는 조선족 아버지가 죽기 전 아내를 다시 보고 싶다고 해서 한국에 온 것이다. 막상 14년 만에 만난 어머니는 기대했던 모습이 아니다. 술집에서 일하고 있고 건달처럼 보이는 남자와 같이 살고 있다. 젠첸은 어머니의 애인을 인정할 수 없고 어머니의 직업을 이해할 수 없다. 젠첸은 어머니에 대해 서운한 감정만 갖고 중국으로 돌아가지만 어머니가 남긴 공책 한 권을 통해 하나 둘 어머니의 과거에 대해 알게 된다. 이나영이 젠첸(장동윤)의 어머니를 연기하는데 모자간 나이 차가 얼마 나지 않는다. 누나와 남동생이라고 오해할 법한 그들의 모습 자체가 미스터리의 시작이다. 어린 나이에 아들을 낳고 남편과 아들을 버리고 한국에 오게 된 어머니에겐 어떤 사연이 있는가? 그녀가 탈북 여성이라는 것이 드러나고 돈에 팔려 조선족 남편(오광록)과 결혼했던 것이 밝혀진다. 물론 그녀의 비극적 삶은 거기에서 그치지 않는다. <뷰티풀 데이즈>는 그런 점에서 역설적인 제목이다. 아름다운 시절이 존재하긴 했을까? 탈북 여성이 생존을 위해 감당해야 했던 고통을 관객은 젠첸의 시선을 따라가며 확인하게 된다. 탈북자의 고난과 희생을 전시하는 작품이 아닐까 의심할 법도 하지만 영화는 피해자를 이해하고 공감하고 가슴 깊이 받아들이고자 한다. 영화의 엔딩을 보고 나면 ‘뷰티풀 데이즈’가 이제 막 시작될지 모른다는 희망을 품게 된다. 혈연의 굴레를 벗어난 인간애에 기반한 새로운 ‘가족의 탄생’이다. 단편과 다큐멘터리로 두각을 나타낸 윤재호 감독의 장편 극영화 데뷔작이며 배우 이나영이 <하울링> 이후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작품이다. (남동철)

SCHEDULE

  • 001
  • 10-04     18:00
  •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
  • 101
  • 10-06     13:30
  • 영화의 전당 하늘연 극장
  • 320
  • 10-08     20:00
  • CGV센텀시티 7관
Director
DIRECTOR

윤재호 (Jéro YUN)

부산 출생. 프랑스에서 미술, 사진, 영화를 공부했다. 단편 <히치하이커>(2016)는 칸영화제 감독주간에 초청됐고 다큐멘터리 <마담B>는 모스크바영화제와 취리히영화제에서 베스트 다큐멘터리상을 받았다. 2017년 마르테 볼 감독과 공동연출한 다큐멘터리 <레터스>는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앵글 부문에 초청됐다.

ART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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