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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

  • Director 타쉬 겔트쉔 Tashi GYELTSHEN
  • Producer Tashi Gyeltshen / Kristina Konrad / Ram Krishna Pokharel
  • Cast Tshering Euden / Singye Singye / Dorji Gyeltshen
  • Screenplay Tashi Gyeltshen
  • Cinematography Jigme T. Tenzing
  • Production Design Karma Tenzin
  • Editor Saman Alvitigala
  • Music Frances-Marie Uitti ,Jigme Drukpa
  • Production Company Studio 108
    Bhutan Thimphu, Bhutan
    Tel: 975 17633112
    emadatsi@hotmail.com

붉은 남근

The Red Phallus

World Premiere
  • 국가Bhutan/Germany/Nepal
  • 제작연도2018
  • 러닝타임85min
  • 상영포맷 DCP
  • 컬러Color

프로그램 노트

부탄 내륙지역의 마을에서 아빠와 단 둘이 사는 10대 소녀 상가이는 영험한 힘을 지닌 목조 남근상을 제작하는 장인이자, 지역 축제기간 동안 붉은색 가면을 쓰고 광대 노릇을 하는 아버지가 못마땅하다. 남근상을 옆집에 배달하는 것도 불만이고, 들판을 지날 때면 자신을 따라오는 듯한 붉은색 가면을 쓴 남자들의 무리도 불편하다. 나이가 들면서 곧 은퇴를 앞두고 후계자를 고심하는 아버지와 유부남과 위험한 관계를 유지하는 상가이 사이에는 묘한 긴장감과 갈등이 점점 고조되는데. 부탄 내륙의 웅장한 산악지대를 배경으로, 가지마다 남근상이 걸린 나무와 상가이를 따라다니는 남근을 연상시키는 붉은색 가면을 쓴 남자들의 이미지가 상당히 폭력적이면서 기묘한 느낌을 선사하는 영화로 현실과 환상이 뒤섞여 혼재하는 독특한 공간을 창조해냈다. 영화는 남성성과 가부장제를 상징하는 남근의 이미지와 속을 알 수 없고 조용한 소녀 상가이의 대조가 도드라지는데, 상가이의 침묵 아래 잠재해 있던 갑작스런 폭력의 분출이 상당히 전복적이다. 원초적인 인간의 본성, 붉은색 가면과 의상이 만들어내는 허상과 그 가면 뒤에 숨겨져 있는 실체 사이의 경계, 그리고 이중성에 질문을 던지는 영화. (김영우)

SCHEDULE

  • 106
  • 10-06     14:00
  • 영화의 전당 중극장
  • 502
  • 10-10     19:00
  • CGV센텀시티 1관
  • 615
  • 10-11     17:00
  • CGV센텀시티 3관
Director
DIRECTOR

타쉬 겔트쉔 (Tashi GYELTSHEN)

본래 시인이 되고 싶었던 타쉬 겔트쉔은 기자로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영화 연출을 독학하여 2009 부탄영화제에서 각본상을 수상했다. 2008년, 첫 단편인 <붉은 하늘의 소녀>를 연출했으며, 세 번째 단편 연출작인 <레드 도어>(2009)는 로테르담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 <붉은 남근>은 장편 데뷔작이다.

ARTISTRY
  • BNK 부산은행
  • 제네시스
  • ㈜쇼박스
  • 메가박스㈜
  • 롯데컬쳐웍스
  • CJ CGV
  • CJ E&M
  • GKL사회공헌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