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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B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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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한국영화엔 대작 사극이 많았다. <역린> <군도: 민란의 시대> <명량>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등. 이중 <명량>은 한국영화 흥행 신기록을 세웠으며 다른 영화들도 나쁘지 않은 흥행성적을 기록했다. 대작 사극이 관객의 호응을 끌어내는 한편 해외 영화제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영화들도 많았다. 칸영화제에서 주목할만한 시선에 초청된 <도희야>, 감독주간에 초청된 <끝까지 간다>,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된 <표적>이 화제가 됐고, 베니스영화제에는 홍상수의 <자유의 언덕>과 김기덕의 <일대일>이 각각 오리존티 부문과 베니스데이즈 부문에 진출했다. 이밖에 장률 감독의 <경주>와 박정범 감독의 <산다>는 로카르노 경쟁부문, 심성보 감독의 <해무>는 산세바스찬 경쟁부문에 선정됐다.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것은 아니지만 관객과 평단의 지지를 받은 <관능의 법칙>과 <우아한 거짓말>도 파노라마에서 상영된다.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와 <마더> 흑백판도 눈길을 끄는 작품.

아직 국내외 공개되지 않은 작품은, 5편이 파노라마 부문에 선정됐다. 민병훈 감독이 연출하고 뮤지컬배우 최정원이 주연을 맡은 <사랑이 이긴다>와 이무영 감독이 연출하고 동료 감독인 봉만대가 주연을 맡은 <한강블루스>는 절망을 딛고 일어서는 용서와 화해를 그린 작품이다. 김세연 감독의 는 사회의 편견과 맞서 싸우는 트랜스젠더의 인권을 그린 영화로 한국영화가 다루는 소재의 폭을 넓혔다는 점에서 파노라마에 선정됐다. 배우이자 감독인 구혜선의 <다우더>는 딸에게 병적인 집착을 하는 어머니를 그린 작품이라는 점에서 <사랑이 이긴다>와 일맥상통한다. 이밖에 국산 애니메이션 <타이밍>이 선보이는데 웹툰으로 널리 알려진 강풀의 원작을 <오디션>의 민경조 감독이 애니메이션으로 옮긴 작품이다. 이렇게 해서 파노라마는 올해 21편의 장편영화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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