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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이벤트

한국영화 100주년 기념 포럼 – 균열과 생성: 한국영화 100년

  • 일시 : 10.10(목) - 10.11(금) 10:30 - 18:30
  • 장소 : 영상산업센터 11층 컨퍼런스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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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동 (영화감독)

‘균열과 생성: 한국영화 100년’ 섹션의 기조발제자로 이창동 감독이 나선다. 주요 국제영화제들에서의 수상경력이 말해주듯 그는 한국의 대표적 영화작가 중 한 명이다. <버닝>(2017)이 담았던 파국적 살인의 결말에서도 볼 수 있듯이, 그의 영화들은 개인적, 사회적 균열을 날카롭게 포착해 왔다. 한국영화사 최초의 걸작 <아리랑>(1926)의 결말도 이와 흡사했던 것을 떠올리면, 균열의 미학이 한국영화사의 전통 중 하나임을 발견하게 된다. 이렇듯 100년의 간격을 사이에 두고 영화들이 서로 맞닿아 있음은, 한 편의 영화로도 100년을 횡단할 수 있음을 말해준다. 영화인으로서는 유일하게 문화 부처 장관을 역임했던 문화계 원로이기도 한 그가 한국영화 100주년을 맞아 영화, 삶, 역사에 대해 들려줄 통찰과 지혜가 기대된다.

* 모든 포럼 행사는 포럼 배지가 없어도 입장이 가능합니다.

10/10(목) 균열과 생성: 한국영화 100년(1)
10:30~12:00 기조발제: 이창동(영화감독) “시네마: 삶의 균열과 재생” 대담: 허문영(영화평론가)
13:00~14:40 세션1 한국영화사의 균열들 사회: 서대정(부산대)
토론: 이순진(영화사연구자), 이화진(연세대)
디지털 아카이빙 시대, 한국영화사 서술의 지형 박유희(고려대)
국가가 만든 영화 역사: 유신시대 저질영화와 우수영화의 틈을 톺아보기 심혜경(중앙대)
문화적 실천으로서의 기억과 영화사 서술 전우형(중앙대)
15:00~16:40 세션2 한국 영화 운동이 형성한 균열과 새로운 생성
(부산대 영화연구소)
사회: 홍상우(경상대)
토론: 김충국(부산대), 허정식(영화학자)
1947년, 해방기 영화운동의 종막 한상언(한상언영화연구소)
한국영화사에서 모더니즘의 탈-존에 관한 노트: 코리안 뉴 웨이브 영화를 중심으로 김소연(부산대)
2000년대 이후 한국독립영화 운동의 균열과 어트랙션 기호 읽기 문관규(부산대)
17:00~18:30 세션3 라운드테이블: 통합과 균열 – 100년의 관객, 21세기의 영화보기 사회: 천정환(대중문화연구자, 성균관대)
대담: 정성일(영화평론가, 감독), 김영(프로듀서), 정찬철(한국외대)
10/11(금) 균열과 생성: 한국영화 100년(2)
10:30~12:00 세션4 전환기의 비평정신: 한국 씨네페미니즘의 쟁점들 사회: 손희정(연세대)
대담: 송효정(영화평론가)
13:00~14:40 세션5 한국 영화의 파국적 상상력 (동서대 임권택영화연구소) 사회: 남인영(동서대)
동시대 한국영화의 파국 인식: 글로벌 파국 영화와의 비교 연구 이지행(중앙대)
토론: 김정선(동서대)
봉준호의 영화 <설국열차>(2013)와 <기생충>(2019)에 나타나는 계급 양극화와 파국적 상상력 이남(채프먼대)
토론: 김필호(오하이오주립대)
15:00~16:40 세션6 네이션의 균열과 경계 사회: 김이석(동의대)
토론: 문재철(중앙대), 안진수(UC버클리)
서울-홍콩-마카오: <이국정원>(1957), 시노폰 세계, 그리고 전후 한국의 내셔널 시네마 이상준(난양공대)
1970년대 한국 액션영화와 아시안 마샬아츠 필름: 동아시아적 액션의 계보와 전지구적 자본주의 이영재(성균관대)
엄마와 몬스터: 여성 이주자를 그리는 21세기 한국영화가 젠더와 국가를 말하는 방법들 정민아(성결대)
17:00~18:30 세션7 분단의 경계 허물기와 넘나들기: 숨겨진 타자, 북한 합작영화가 보여주는 균열의 미학 강연: 이향진(릿교대)
대담: 이지훈(필로아트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