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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발자취

최우수 아시아 신인작가상

부산국제영화제의 유일한 극영화경쟁부문인 ‘새로운 물결’은 아시아 신인감독들의 작품 중 최우수작을 선정하여 아시아의 재능 있는 신인감독을 발굴하고 격려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저명한 영화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선정한 최우수 아시아 신인작가상은 수상감독에게 3만 불의 상금을 수여한다.

망종

  • 장률
  • 한국/중국
  • 특별언급

    성스러운 돌

  • 완마 차이단
  • 중국
  • 선재상

    선재상은 와이드 앵글 부문에 초청된 한국 단편영화 중 최우수작품을 선정하여, 해당 작품의 감독에게 차기작을 제작할 수 있도록 총 2천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처용의 다도

  • 정용주
  • 한국
  • 뜨거운 차 한잔

  • 김영남
  • 한국
  • 운파펀드

    운파펀드은 와이드 앵글 부문에 초청된 한국 다큐멘터리 중 최우수작품을 선정하여, 해당 작품의 감독에게 차기작을 제작할 수 있도록 총 2천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꼬레엥 2495

  • 하준수
  • 한국
  • 안녕, 사요나라

  • 김태일, 카토 쿠미코
  • 한국
  • 국제영화비평가연맹(FIPRESCI)상

    국제영화비평가연맹상은 ‘새로운 물결’ 부문의 작품 가운데 뛰어난 작품성과 진취적인 예술적 재능을 선보인 작품을 선정하여 국제영화평론가협회가 수여한다.

    용서받지 못한 자

  • 윤종빈
  • 한국
  • 아시아영화진흥기구(NETPAC)상

    아시아영화진흥기구상은 ‘한국영화 파노라마’부문과 ‘새로운 물결’ 부문에 출품된 한국영화 가운데 최우수작품에 선정하여 수여한다. 1990년에 국제기구로 설립된 아시아영화진흥기구는 아시아 영화의 배급과 상영 확대를 그 목적으로 하고 있고, 아시아 영화의 성정을 해외에 널리 알리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용서받지 못한 자

  • 윤종빈
  • 한국
  • PSB영화상(관객상)

    PSB 영화상은 부산방송문화재단에서 ‘새로운 물결’ 부문에 초청된 영화들을 대상으로 관객으로부터 최고의 호평을 받은 작품에 수여하는 상으로, 1만 불의 상금을 감독에게 수여한다.

    용서받지 못한 자

  • 윤종빈
  • 한국
  •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지난 한 해 동안 아시아 영화산업과 문화의 발전에 있어 가장 두드러진 활동을 보인 아시아 영화인을 선정하여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올해의 아시아 영화인상’은 NHK를 올해 수상자로 선정하였다.

    NHK

    올해 수상자는 일본의 최대방송사인 NHK로, 1995년 아시아필름페스티발(Asian Film Festival) 이라는 격년제 프로젝트를 출범시켜 지난 10년 동안 아시아영화를 지원하고 발전시키는데 기여해 왔다. 특히, 아시아의 인재들을 발굴하고 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아시아의 여러 국가와 합작을 진행시켜왔으며, 지난 10년 동안 16개국 22편의 작품을 완성시켰다. 이들 작품들은 아시아뿐만 아니라 세계의 여러 주요 영화제에서도 호평을 받았으며, 아시아영화의 위상을 높이는 데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한국영화공로상

    한국영화에 대한 전세계적 대중화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한국영화를 국제영화계에 널리 소개하는데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한다.

    디터 코슬릭 | 베를린영화제 집행위원장

    티에리 프레모 | 칸영화제 집행위원장

    매년 한국영화를 세계무대에 널리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한 국내외 영화인에게 한국영화 공로상을수여해온 부산국제영화제는 디터 코슬릭 베를린영화제 집행위원장(독일)과 티에리 프레모 칸영화제 집행위원장(프랑스)을 올해의 한국영화공로상 수상자로 선정하였다. 이 두 수상자들은 각각 영화제의 집행위원장직을 맡고 있으면서, 다양한 한국영화를 지속적으로 소개해왔다. 1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유럽 지역 내에 한국영화의 존재를 부각시키는 데에 커다란 역할을 한 이들의 활동을 높이 평가하여 이들을 수상자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