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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소개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12-21 October, 2017

더욱 알차고 즐거운 영화제를 누리실 수 있도록 안내사항을 아래와 같이 공지합니다.
개최기간
2017년 10월 12일(목) ~ 21일(토)
상영관
  • 5개 극장 32개 스크린
    • - 영화의전당,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CGV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장산), 동서대학교 소향씨어터
상영작
  • 초청작 75개국 298편
  • 월드 +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129편
    • - 월드 프리미어 99편 (장편 75편, 단편 24편)
    • -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30편 (장편 25편, 단편 5편)
    • - 뉴 커런츠 상영작 : 전편 월드,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2017 부산국제영화제 한 눈에 보기

2017 공식 포스터

2017 트레일러

심사위원

어워드

올해의 특징

아시아영화와 고(故) 김지석 수석프로그래머

지난 5월 고인이 된 김지석 수석프로그래머가 보여준 아시아영화에 대한 애정과 열정, 그리고 아시아영화인과의 우정은 부산국제영화제의 소중한 자산으로 남아 있다. 그 공백은 쉽게 메워지지 않겠지만, 고인을 추모하고 그 정신을 이어가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우선 한국과 아시아영화인들의 마음을 담은 추모행사를 영화제 기간 중인 10월 15일(일)에 마련할 예정이며, 고인을 추모하는 영화인들의 애정을 담은 책자를 발간한다. 또한 고(故) 김지석 수석프로그래머가 생전에 의욕적으로 준비하던 아시아독립영화인 네트워크 ‘플랫폼부산’을 런칭하며, ‘아시아영화의 창’에 초청된 월드프리미어 영화를 대상으로 ‘지석상(Kim Jiseok Award)’을 마련하여 아시아영화의 발굴과 지원이라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정체성을 이어갈 것이다.

아시아독립영화인의 네트워크와 교류의 장, 플랫폼부산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플랫폼부산은, 아시아영화의 허브를 자처해온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아시아독립영화인들이 서로 교류하며 경험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공동성장을 모색할 수 있는 하나의 플랫폼을 제공하고자 신설되었다. 이를 통해 아시아독립영화인들의 연대는 물론 플랫폼부산이 이들의 세계 무대 진출을 위한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플랫폼부산은 10월 14일(토)부터 18일(수)까지 별도의 다양한 세미나, 포럼, 워크숍과 소모임을 통한 교류의 기회를 제공한다.

‘아시아영화의 지도’를 위한 발판, 한국영화회고전과 특별전

올해 한국영화회고전은 20세기 한국영화사의 중요한 흐름과 생을 함께 한 배우 신성일이 주인공이다. 또한 지난 2월 타계한 아시아 장르영화의 전설인 스즈키 세이준의 영화사적 공로와 유산을 기리는 마음에서 특별전을 마련, 대표작 7편을 통해 그의 작품세계를 조명한다. 미지의 아시아영화를 발굴하고 ‘아시아영화의 지도 그리기’를 이어가고자 하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의지를 담은 사하 시네마 특별전에서는, 세계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극동 시베리아의 자연과 전설적 이미지로 가득한 미지의 영화들을 최초로 조명한다.

아시아필름마켓, 다채로운 대내외 행사 유치를 통해 다양한 기회 제공

아시아필름마켓은 국내외 영화∙영상업계의 큰 관심 속에 매년 높은 계약 성사율을 기록하고 있는 E-IP 피칭과 북투필름을 지속하고, 20회를 맞이하는 공동제작 플랫폼인 아시아프로젝트마켓의 명성을 이어간다. 또한 부산국제영화제의 플랫폼부산과 아시아영화펀드의 AND 프로그램을 포함해, 국내 유관기관의 행사를 마켓에서 개최하여 다양한 산업군의 참가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VR CINEMA in BIFF: VR 영화의 미래를 고민하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국내 VR 산업의 선두기업인 바른손과 함께 주최하는 ‘VR CINEMA in BIFF’를 런칭한다. 전 세계에서 출품된 30여 편의 화제작을 무료로 만나볼 수 있는
VR CINEMA 전용관을 영화의 전당 1층에 조성하며, 또한 포럼 등 VR 산업의 현황을 진단하고 미래를 전망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이로써 부산국제영화제는 아시아 VR 영화의 제작 활성화와 생태계 조성을 위한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의 경향

중화권 영화의 성장을 확인하다

급속하게 성장하는 중화권 영화의 현재, 새롭게 등장하는 경향과 주요한 흐름까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프로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선 대만과 홍콩에서는 중요한 역할을 하던 감독들이 중국으로 무대를 옮기며 생긴 공백을 신인들과 독립영화들이 등장하며 조금씩 메워가고 있으며, 이것은 일시적 현상이 아닌 일정한 흐름을 형성해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뉴 커런츠에는 7년만에 선정된 홍콩영화 <쪽빛 하늘>과 대만영화 <마지막 구절>이 대표적이다. 그리고 아시아 영화의 창에는 올해 대만에서 가장 화제를 모았던 <대불+>과 허우샤오시엔 감독이 제작에 참여한 <조니를 찾아서>, 2012년 APM 프로젝트였던 양야체 감독의 <대담하거나, 타락하거나, 아름다운>, 애니메이션 <해피니스 로드> 등 대만영화가 다수 초청되었다. 중국영화로는 폐막작 <상애상친>을 비롯해 뉴 커런츠에 초청된 <여름의 끝>과 <선창에서 보낸 하룻밤>, 뉴 커런츠 출신의 리샤오펑의 신작 <재>, 중국을 대표하는 예술가 쉬빙의 데뷔작 <잠자리의 눈>, 뉴 커런츠 출신의 리뤼준의 <미래로 걸어가다>와 중국애니메이션의 성장을 보여주는 <해브 어 나이스 데이> 등 중화권 영화의 성찬을 즐길 수 있다.

풍성한 일본영화

개별 작품으로 가장 많은 수의 작품이 초청된 국가는 일본이다. 항상 다수의 일본영화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왔지만, 올해는 또 다른 느낌으로 풍년이다. 특히 몇몇 중견감독들은 한 해에만 2편을 제작 및 개봉하기도 하고, 다양하고 도전적인 독립영화들도 다수 제작되어 이 중 일부는 극장개봉으로 이어지고 있다. 내년 상반기까지 개봉일정이 다 차 극장을 확보하기 쉽지 않다는 소문이 돌 정도로 일본영화계는 역동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올해는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의 <나라타주>를 비롯해 고레에다 히로카즈, 구로사와 기요시, 가와세 나오미 등 일본 대표 감독들뿐만 아니라, 관객들이 기다려온 기타노 다케시의 <아웃레이지 최종장>, 처음으로 부산을 찾는 요시다 다이하치 감독의 신작 <금구모궐>과 <아름다운 별>, 히로키 류이치 감독의 <그녀의 인생은 잘못이 없어.>와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등 중견 감독들의 신작들이 풍성하다. 또한 올해 일본독립영화의 발견이라 할 수 있는 니노미야 류타로 감독의 <그 남자, 류타로>, 요시유키 키시 감독이 연출한 5시간 러닝타임의 야심작 <황야> 등 독립영화도 다채롭게 마련하였다. 특히, 요시유키 키시 감독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함께 TV 다큐멘터리를 만들다 극영화로 옮긴 감독으로, 이번 <황야>에는 일본 청춘스타 스다 마사키와 한국의 양익준이 열연을 펼친다. 천재 애니메이터로 불리는 유아사 마사아키의 미니 특별전을 마련했고, 국내 관객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와 이와이 슌지 감독의 동명의 영화를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쏘아올린 불꽃, 밑에서 볼까? 옆에서 볼까?> 를 오픈시네마 섹션에서 상영하여 더 많은 관객들과 만날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아시아영화를 만나다

인도와 필리핀 영화를 빼곤 아시아영화를 논할 수 없다. 최근 몇 년 사이 인도독립영화계에서 부산국제영화제가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더 커지고 있는데, 몇몇 인도독립영화가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주목을 받았기 때문이다. 올해도 역시 신인 감독의 작품을 다수 초청하여, 새로운 재능 발굴에 방향성을 맞추었다. 필리핀도 마찬가지인데, 필리핀의 국민 감독이라 불리는 라야 마틴의 신작 상영과 더불어, 신인 감독들의 작품에 방점을 주려고 했다. 아시아 영화의 창에서 상영하는 네팔에서 온 영화 <안녕, 카트만두>와 단편경쟁에 초청된 <호기심 소녀>가 있고, 자기 색깔을 지닌 영화들을 꾸준하고 작업하고 있는 태국과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국가 감독들의 작품들도 다수 초청되었다.

중견과 신인의 조화, 풍성한 한국영화

개막작 <유리정원>(감독 신수원), 갈라 프레젠테이션 <나비잠>(감독 정재은)을 비롯해 뉴 커런츠 3편,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 16편,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 11편 등 올해 한국영화는 풍성하다. 파노라마 부문 16편 가운데 8편은 미개봉작인데 전수일, 오멸, 방은진, 신연식, 민병훈, 김성호, 박기용, 고은기 등 여러 중견감독들이 신작을 내놓았다. 류승완 감독은 <군함도> 개봉판에서 19분 정도가 추가된 <군함도: 감독판>을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다. 뉴 커런츠엔 아시아영화펀드(ACF)에서 후반작업지원을 받은 <살아남은 아이>(감독 신동석)를 비롯해 <죄 많은 소녀>(감독 김의석), <물속에서 숨 쉬는 법>(감독 고현석) 등이 선정됐다. 3편 모두 비극적 사연을 각각 다른 방식으로 설득력 있게 풀어낸 작품이다.
비전 부문엔 첫 영화 <가시>로 뉴 커런츠부문에 선정됐던 김중현 감독의 두 번재 장편 <이월>, <환절기>로 지난해 뉴 커런츠에 선정돼 관객상을 받았던 이동은 감독의 <당신의 부탁>, <로맨스 조>, <꿈보다 해몽>에 이은 이광국 감독의 세 번째 장편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 손님>, 다큐멘터리로 널리 알려진 이강현 감독의 첫 극영화 <얼굴들>, <족구왕>의 광화문시네마가 만든 <소공녀>(감독 전고운), 명필름랩에서 제작한 <박화영>(감독 이환), 가족을 갈구하는 아이들의 이야기인 <히치하이크>(감독 정희재)와 <홈>(감독 김종우), 정가영 감독의 <밤치기>, 최용석 감독의 <헤이는>, 이원영 감독의 <검은여름> 등이 선정됐다. 한국영화회고전의 주인공은 한국영화사에서 독보적인 배우인 신성일로 그의 대표작 8편을 상영한다. 올해 예심을 도입해 선정한 한국 단편 경쟁부문은 15편을 선보이고, 이밖에 한국 다큐멘터리는 경쟁부문 5편, 쇼케이스 4편이 선정됐다.

비아시아권 거장 감독들의 필견 영화와 중견 작가들의 수작들

올해도 비아시아권 영화는 한 해 동안 세계 영화계에서 화제가 됐던 거장 및 중견 감독들의 신작, 미래를 이끌어갈 신인들의 힘이 용솟음치는 창의적인 데뷔작들을 선보인다.
타비아니 형제, 아키 카우리스마키, 브루노 뒤몽처럼 영화사에 이미 획을 그은 거장들이 내놓은 필견 영화들이 포진해있고, 누벨바그의 중심에 있었던 장 피에르 레오가 주연을 맡은 장 뤽 고다르의 1980년대 영화가 아시아에서 최초로 상영된다.
안드레이 즈비아긴체프, 샤루나스 바르타스, 세르게이 로즈니차, 루크레시아 마르텔, 파티 아킨, 루벤 외스틀룬드, 미셸 프랑코 등 영화적 고민 안에 역사와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시선을 녹여내는 중견 거장 감독들의 신작도 빼놓지 않았다. 특히 올해는 <엄마와 올빼미>, <침입자>, <두 개의 사랑>처럼 중견 작가들의 형식적 실험과 탁월한 미장센이 빛나는 수작들이 눈길을 끈다. 한편 영미권의 강세는 거장 토드 헤인즈의 <원더스트럭>, 알렉산더 페인의 <다운사이징>, <탠저린>으로 선풍을 일으켰던 션 베이커의 <플로리다 프로젝트>, 그리고 <블랙 스완>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대런 아로노프스키의 <마더!>로 대변된다.
변주를 거듭하며 시네필들에게 재미를 안겨주는 장르영화도 풍부하다. 스릴러, SF 등 장르 영화의 틀을 확장하려는 산티아고 미트레, 코르넬 문드럭초의 시도와,(쉼표추가) 정통 프랑스 경찰물의 계보를 잇는 올리비에 마샬의 뚝심, 남아공의 수정주의 서부극 <마르세유의 다섯 손가락> 등이 눈여겨볼 만 하다.

영미권의 강세가 두드러진 다큐멘터리와 신인 감독들의 놀라운 데뷔작 풍성

다큐멘터리는 영미권이 돋보인다. 다큐멘터리의 대가 프레드릭 와이즈먼의 <뉴욕 라이브러리에서>와 미국 SXSW영화제 대상작 <더 워크> 등 수준 높은 작품들을 선보인다. 한편 콩고를 배경으로 하는 <마칼라>는 다큐멘터리의 새로운 경지를 열었다.
올해는 유달리 신인 감독들의 작품이 많다. 유럽과 영미권, 아프리카, 중남미권에서 온 놀라운 데뷔작과 독립영화들이 플래시 포워드 섹션을 통해 다채롭게 소개된다. 무엇보다 관객들의 투표를 기다리는 11편의 플래시 포워드 관객상(BNK 부산은행상) 후보작을 주목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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